와....죽는줄 알았네-_-
그간 격조했습니다.
최근 포스팅이 뜸해져서 무슨 일이 생겼는지 궁금해 하시는분...
...은 한분도 없겠지요.
그럼 그렇지. 이런 구석진 곳에 누가 매일 찾아오겠어..흑흑

<-서운한 말이었다면 죄송(_ _)

어쨌든, 감기몸살로 사나흘 끙끙대며 앓아누워있었습니다.
이번 감기 독하더군요.
이렇게 호되게 앓아본건 고등학생때 이후 처음이었습니다.
여태까지 감기래봤자 그냥 콧물 조금 흐르는 정도가 다였는데.
그전까지 며칠 폐인생활을 한 탓이 크지 않을까싶네요.
나름대로 몸상태에 대해 자신은 있는 편이었는데 이렇게 되어버리니
건강에 대해 다시 한번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.

이제부턴 건강관리에 신경써야겠어요.
늙어가는 몸도 생각해야 할 나이가 되었나...
(...라고 하면 맞아죽겠지. 어째 내가 아는사람은 모조리 나보다 연상이래-_-;)

아직 조금 머리가 어질어질하지만 이제 거의 나은편.
조만간 다시 냥이들과 함께 찾아뵐게요
그럼



p.s 리플보고 수정. 내 그간의 이미지는 근로청소년청년이었단 말인가-o-
by NEMO | 2004/11/05 08:26 | 잡담 | 트랙백 | 덧글(14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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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처ㄹ at 2004/11/05 08:45
... 증세를 보아하니.. 어느덧 25살을 넘기신게야...--;;; 고비지요..(아니라면?? 알게무어야~!!)
Commented by 라스 at 2004/11/05 08:48
아. 그간 안보였던 이유가 그거였구나. 그래 감기 앓느라 고생많이 했다. 그리고 혹시 모르니 독감예방주사를 맞는게 어때? 독감과 일반 감기는 아주 차원이 다르다고 하더라... 하여간 몸조심해라.
Commented by 리미 at 2004/11/05 09:28
매일매일 왔었습니다아아아아~!!! 감기셨다니 저런..; 가을독감이 상당히 지독하다고 하더군요. 조심하세요. 나간 줄 알고 방심했더니만 다시 심해지더라구요..;
Commented by 괴인x at 2004/11/05 09:52
알바 들어간 줄 알았어요 -_- 이제 네모님까지 나이를 생각해야 한다니...T_T
Commented by 샐리 at 2004/11/05 09:52
어허, 무슨 말씀을. 궁금했어요, 궁금했다구요. 왜 안 보이시나 했더니 아프셨었군요. 토닥토닥.
원래 아예 팍삭 나이든 사람보다 꽃같은 젊음이 시드는 시기의 사람일수록 자신이 나이먹는 것에 대한 감상이 더 애잔한 법입니다. 이해해요. 토닥토닥. (...어째 위로가 아니라 약올리는 것 같군)
빨리 완쾌되시길 빌겠습니다.
Commented by 동굴곰 at 2004/11/05 09:55
궁금했었어...(음침)
원래 안 아프던 사람이 한 번 아프면 거하게 아픈다고 하더니만 진짜 그랬나벼.
네모군도 이제 건강 신경쓰고 살아~ 연말정산 때 병원마다 영수증 떼러 다니면 나오는 건 한숨밖에 없다니까 (아하하 ㅠ.ㅠ)
Commented by 연이 at 2004/11/05 10:03
저런 그런 고생을 하셨군요. 전 또 뭔가 기상천외한 알바를 하는 줄 알았죠.
Commented by yuuji at 2004/11/05 10:32
저도 알바라고 생각을... (이것 역시 일종의 양치기 우화의 교훈;) 요즘 감기, 제대로 걸리면 아주 호되다고 하더라구요. 그래도 좀 나으신 것 같으니 다행입니다.
건강조심건강조심....
Commented by NEMO at 2004/11/05 10:41
처ㄹ님 / 고비군요. (거의 비슷합니다:)

라스 / 으음.주사까진;....(덜 아팠나보군) 걱정해줘서 고마워요.

리미님 / 헉. 감사합니다! 아..아직 조금 덜 나았는데 방심하지 말아야겠군요;

괴인님 / 생각해야하나봐요..흐흐

샐리님 / 위로같기도 하고...약올리는것 같기도하고...(아직 정신이 오락가락한가@.@) 궁금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ㅜ.ㅜ

동굴곰 / 정말 그대로. 간만에 병걸리니 진짜 죽는줄 알았음. 으아...

연님 / 기상천외한 알바...안그래도 주야교대직인 병원알바가 하나있던데 그걸 해볼까싶기도 하던참이에요;

yuuji님 / 역시 알바....;; 건강조심해야겠습니다.

Commented by chitose at 2004/11/05 12:05
나도 매일온단다.
감기조심하거라...나이들고 아프면 더 서럽단다...
(이제 나이든 행렬로 들어오고 있구나)
Commented by NEMO at 2004/11/05 14:45
chitose / 나이들고 아프고...게다가 혼자이면 더 서럽...(어느새 옆구리 시린 겨울이 슬금슬금...올해는 마로랑 꼬마나 양옆에 껴안고서;)
Commented by ♬미냥 at 2004/11/06 03:37
...뭔가 이/상/한 알바를 하러 갔을거라고 생각했는데..훌쩍
Commented by yuu at 2004/11/06 11:54
아, 감기셨군요. 이번 감기는 정말이지 무지하게 독하다고 합니다. 독감은 말할 것도 없고요. 감기 걸렸었다고 방심하시고 독감 예방주사 무시하지 마시고 예방주사 꼭 맞으시기 바래요.
저도 매일매일 와서 무슨 일이 있는 건 아닌가 걱정했었어요. 그래도 빨리 떨구셨다니 다행입니다.
(사실 저는.....지하철 알바 쪽에 큰일이라도 났는 줄 알고 뉴스도 뒤졌었더래지요........)
Commented by NEMO at 2004/11/07 18:11
미냥 / '이상한'이라는 포인트는 대체 무엇-_-

yuu님 / 음...그럴까요...(지하철은 지난달에 끝났습니다. 현재는 백수상태..랄라라;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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